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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명이 먼저인 것 같아요. 지난번 포스트를 통해서 워프레임 시리즈가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는 저의 일화 같은 느낌보다는 워프레임을 소개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워프레임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하실 수 있게끔. 글을 준비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초반에는 시스템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므로 한동안은 조금 소개 같은 느낌으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노가다만 강조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떤 주제로 가면 좋을까 고민하던 차에, 지난 포스트에서 워프레임은 반복 작업이 너무 많다는 점을 너무 강조했던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실, 맞는 말이지만(?) 흠흠.. 어쨌거나 이번에는 조금 좋은 점을 부각시켜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프레임식 과금 유도 그래서 오늘의 ..
매력 넘치는 슈트 우리가 게임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요소들 중에서 중요한 하나가 바로 " 캐릭터 " 라고 볼 수 있는데.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할 자신만의 캐릭터가 외형적으로 멋지다면, 그것은 게임에 애정을 가지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와 어울리는 장비들 하지만 진정한 캐릭터는 외형에 어울리는 장비까지 갖추고 있어야 비로소 완성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멋진 외형의 캐릭터와 멋진 외형의 장비를 갖춘 상태에서 포즈까지 취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성취감이 따를 것입니다.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이렇게 만들어진 자신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빠른 속도감을 바탕으로 슬라이딩, 벽타기, 활공 등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닌자 액션을 할 수 있다..
...응? 영화 어쌔신 크리드 오늘은 영화 " 어쌔신 크리드 " 를 감상하고 나서 있었던 게임 일화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워낙 게임을 원작으로한 영화들이 크게 대박치는 등의 사례는 없던지라.. 기대감은 가지진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좋아하다보니 반가운 마음에 어쌔신 크리드 영화를 관람했는데. 어쌔신 크리드가 땡기는걸? 영화에 대한 것을 떠나서, 어쌔신을 소재로 한 작품을 보고나니.. 오랜만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것도 되게 암살자스럽게 말이죠. 그래서 " 어쌔신 크리드4 : 블랙 플래그 " 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걔는.. 암살자라기보다는 해ㅈ.. 읍읍 이래서 눈치 빠른 것들은 싫다니까(?) 어쨌거나, 암살자스럽게 플레이하는 거야 어쌔신 크리드를 시..
음악, 어으메 좋은 것! 오늘날에 음악을 듣는 것은 일상처럼 당연하게 느껴지는지라, 음악의 필요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그 중요성을 아실 것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외출을 하거나, 작업을 하거나, 지금처럼 글을 쓸 때.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인데요. 그 밖에도 운동을 하거나 파티를 할 때, 노동을 할 때 등등 정말 다양한 상황에 필요로 하기도 합니다. 뭔가 울적한 기분일 때도 마찬가지죠. 이렇게 보면 음악이라는 것은 간단하게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필요하거나 어떠한 감정에 공감적인 분위기를 형성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뗄 수 없는 것이겠죠. 전장에서도 사용된다. 인류가 저지를 수 있는 비극 중에 하나인 " 전쟁 " 에서도 이러한 음악은 자주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는..
최근에 이케아를 갈 일이 있었다. 물론 이케아가 중요한 것은 아니고, 얼떨결에 이케아를 지인들과 같이 가게 되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것저것 물건을 살펴보고 나왔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모인 마당에 그냥 헤어지기는 아쉽기 때문에 좀 더 놀다가 가기로 했습니다. 랜덤곡으로 점수 내기 그중에서 자주 하는 짓이 노래방을 가서 " 인기 차트 " 를 가지고 번호를 랜덤으로 뽑아, 해당 번호의 노래를 알든 모르든 불러서 점수 내기를 하곤 했는데. 내기도 여러 번 하다 보니까 이번엔 좀 더 색다른 내기를 걸고 싶었습니다. 모두 게임을 좋아했다. 공통점이 있다면, 다들 게임을 좋아했다는 것이고.. 이 점을 착안하여.. 싫어할 만한 게임 플레이하기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은 지정해주는 게임을 정해진 목표치까지 플레이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