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 사이트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다! 어쌔신 크리드 기묘한 암살자(?) 본문

게임 일상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다! 어쌔신 크리드 기묘한 암살자(?)

올딘 2017. 10. 3. 03:16

 

 

 

 

...응?

 

 

 

 

영화 어쌔신 크리드

 

오늘은 영화 " 어쌔신 크리드 " 를 감상하고 나서 있었던 게임 일화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워낙 게임을 원작으로한 영화들이 크게 대박치는 등의 사례는 없던지라.. 기대감은 가지진 않았습니다만, 아무래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좋아하다보니 반가운 마음에 어쌔신 크리드 영화를 관람했는데.

 

 

 

 어쌔신 크리드가 땡기는걸?

영화에 대한 것을 떠나서, 어쌔신을 소재로 한 작품을 보고나니.. 오랜만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가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그것도 되게 암살자스럽게 말이죠.

 

 

 

 

그래서 " 어쌔신 크리드4 : 블랙 플래그 " 를 즐기기로 했습니다.

 

 

 

 

걔는.. 암살자라기보다는 해ㅈ.. 읍읍

 

이래서 눈치 빠른 것들은 싫다니까(?)

 

 

 

 

어쨌거나, 암살자스럽게 플레이하는 거야

 

어쌔신 크리드를 시작할 때, 많은 유저들이 하는 얼마 못 가는 의미 없는 각오(?)

 

 

 

 

것보다 너는 과거나 기억하지 그러냐?

12년도에 어쌔신 크리드3가 발매되어서 한참 수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하던 당시에, 에디터는 " 킬 수 " 로 " 세계 100위권 " 안들어갔던 적이 있었다. ( 왜 이런 짓을 했냐고 물어보신다면.. 입대를 앞두고 있던 당시였다..라고 하면 충분한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

 

 

 

은밀한 미행

 

암살자스럽게 플레이를 한다면.. 역시 가장 기본적인 것은 " 은밀 " 하게 행동하는 것! 타겟에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들키지 않고 경계도 품지 않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후후.. 인파 속에 섞여서 이동한다.

 

인파를 이용하는 건,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지.

 

 

 

 

 

 

...응?

미...행?

 

 

 

 

이쯤 되면, 약속 장소에서 친구 기다리는 상황

 

미..행인가(?)

 

 

 

 

동료

 

엄연히 " 암살단 " 이라는 조직이 존재하다 보니까.. 동료와 서로 협력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물론, 시리즈에 따라서 혼자 일하는 암살자도 있고.. 해ㅈ..읍읍. 그래도 완전 혼자는 아니었고, 적어도 3세력하고 서로 협력하긴 했었죠. 어쨌거나 중요한 건 동료인데..

 

 

 

친구가 힘든 일이 있어서, 너무 마셨네요.

 

허허.. 이 친구야.. 근처에 경비대가 오고 있다니까, 빨리 이동해야 해!

  

 

 

꺼지라 그래!

 

 

 

 

...어 ..어 .. 그치만

 

 

 

 

초면에 죄송하지만, 친구가 꺼X달래요.

 

폭풍(?)이라도 가계세요(?)

 

 

 

 

정보 수집

 큰 먹잇감은 스스로 나타나주지 않는 한.. 쉽게 찾을 수 없는 법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리를 좀 건널 필요가 있죠. 하지만 곱게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을 테니.. 은밀하게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엿듣기라.

 

대화를 엿듣는 것은 어쌔신 크리드에서 가장 기본적인 정보 수집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타겟들의 대화를 눈치채지 못하게 근처에 숨어서 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타겟이 " 이동 " 을 할 때도 있기 때문에.. 꼭 " 근처 " 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너무 멀어지면 얘기를 엿들을 수가 없으며.. 대화를 너무 놓치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한..

 

 

 

 

이쯤에서 들으면, 잘 들리고 좋습니다.

 

... 것보다 뭔가 이상하지 않냐?

 

 

 

 

이런 느낌인데.

 

 

 

 

암살

 

뭔가 좀 이상했지만.. 어쨌거나 암살자라고 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 암살 " 이죠. 그동안의 은밀한(?) 행동들은 전부 이를 위해서였으니 말입니다. 암살자처럼 플레이한다면.. 소리 소문 없이 타겟을 제거하고 사라지는 것이 핵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난 싫어(?)

 

근접해서 찌른다니.. 위험하다고? 것보다 빵야빵야하는 물건이 있는데.. 암살검을 쓴다니.. 너무 구식적인 방법이 아닐까? 원거리에서 적을 아프게(?) 쏠 수 있는 무기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지 않을까?

 

 

 

 

암살2

 

이번 타겟은 " 요새 " 안에 들어가서 숨어있다는 정보다. 목표물이 있는 곳은 적진이기 때문에.. 경비도 삼엄하고 무장도 잘 되어있어서 꽤나 힘들겠지만, 어느 곳에 있어도 암살자를 피할 수는 없지.

 

 

 

 

....???

 

 

 

 

이번 암살은 힘들었어

 

 

 

 

이건 그냥 개망나ㄴ..

결과는 좋잖아.. 뭐가 문제야(?)

 

 


 

 

 

어찌 보면 당연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은밀은 나랑 안 맞는 단어인 것 같단 말이지

 

 

 

 

역시..

 

 

 

 

이쪽이 빠르지!

 

역시 암살뽕은 얼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

 

 

 

 

이게 무슨 암살이냐구요?

정면으로 뚜벅뚜벅 걸어들어가서, 유유히 제거하고 뚜벅뚜벅 걸어나가는게.. 확실히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Comments